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공무원들,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지난 29일 김제시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청하면 관상리 농가에서 볍씨 파종과 모판 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9일 김제시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청하면 관상리 농가에서 볍씨 파종과 모판 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제시 공무원들이 영농철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 기획감사실 직원 20여 명은 지난 29일 청하면 관상리 농가를 찾아, 볍씨 파종과 모판 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이날 평사리 신기마을 하우스 농가에서 오이 수확 작업 등 일손을 도왔고,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양석마을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열매솎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앞서 건축과 직원 10여 명은 지난달 28일 양전동 농가를 찾아 벼 육묘 모판 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민 애로사항도 들었다.

또,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흥사동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했으며, 김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장흥리 오디농가를 찾아 수확망과 잡초매트 설치를 도왔다.

이용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