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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 방문 의정활동

3일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금마면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지를 찾아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3일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금마면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지를 찾아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구)는 3일 제226회 정례회를 맞아 주요 현안사업 파악을 위한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먼저 왕궁면 탑리마을 주거경관개선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관계자로 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금마면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지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그간의 사업 추진현황 등을 살폈고, 함라면 장점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방문에서는 현장 전반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원 제거와 복구 등 마을 환경 개선 및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중점을 두고 장점마을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유재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는 적극적인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통해 익산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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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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