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2:08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소방서,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최근 급증하는 폐기물 관련 화재 발생에 따라 7월 31일까지 남원 내 폐기물 처리시설 21개소에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16일 김제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와 19일 전주 폐차장 화재 발생으로 폐기물 처리 시설 화재 안전관리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3년간 지역 내에서 폐기물처리시설 9건의 화재와 재산피해 2억 10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의 중점 추진내용으로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 화재안전정보조사 추진, 관계인 계도 추진, 소방시설 자진설치 권고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광수 서장은 “폐기물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재산 피해뿐 아니라 주변 환경오염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제적인 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호 crcr810@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