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9:2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민주당 김제지역위, 시의장 후보 김복남 의원 선출

부의장 후보에 김영자 의원

김복남 시의원(왼쪽)과 김영자 시의원
김복남 시의원(왼쪽)과 김영자 시의원

김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복남 의원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제지역위원회(위원장 이원택)는 지난 27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지난 3월 민주당에 복당한 김복남 의원(3선, 가 선거구)과 김영자(3선, 가 선거구)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뽑혔다.

그간 의장 자리를 놓고 물밑경쟁이 치열했고 유진우 의원의 탈당도 변수지만, 14석 중 9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후보를 결정한 만큼 시의회 제8대 후반기는 ‘김복남 의장 체제’가 유력해졌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달 1일 제238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치른다. 의장단 선거는 시의원 14명이 입후보자 없이 이름을 적어내는 교황 선출방식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