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전주권광역쓰레기매립장 주변 마을 주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마을은 금구면 양석·금천·대야마을 등 3곳이다.
시는 이들 마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주택개량, 저온창고, 태양광발전설비, 보일러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예산은 양석마을 3억 4400만 원, 금천마을 1억 5000만 원, 대야마을 1억 5000만 원 등 총 6억 4400만 원이다.
앞서 시는 설계내역서 검토, 보조금신청 검토와 선금지급 등 절차를 마쳤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한편, 전주권광역쓰레기매립장은 전주시·김제시·완주군이 생활쓰레기를 함께 매립하고 있는 시설로, 완주 이서면 이성리에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