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판 ‘비대면 생활환경 구축’사업과 ‘재생에너지 실증 연구기반 구축‘사업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한국판 뉴딜‘ 연계 대표사업으로 선정됐다.
15일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사례를 발굴해 이를 토대로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테마를 정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테마로는 정부 한국판 뉴딜 비전 발표에 발맞춰 자치단체에서 준비하고 있는 연계사업들을 발굴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이 돋보이는 대표사업을 선정·소개했다.
대표사업 가운데 전북의 △비대면 행정 환경 조성 △공공 와이파이 확대 △재생에너지 실증 연구기반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이진관 도 법무행정과장은 “오늘 소개된 사업들이 성공적인 ’한국판 뉴딜정책‘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 개선 등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필요한 규제혁신 과제들을 찾아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소관부서와 적극협업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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