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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를 비롯한 교육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55개 대학 LINC+사업단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LINC+사업단은 16일 대학 본관앞에서 한동호 사업단장과 소속 교직원 20여명이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건국대 LINC+사업단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뤄졌으며, 우석대 사업단은 ‘#국민 덕분에’, ‘#의료진 덕분에’ 등의 손팻말과 현수막 등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국민과 전국의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동호 단장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의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업단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삼례시장 청년몰 사업단’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