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디자인 전문기업과 컨설팅 만남의 장 마련
맞춤형 기업지원 및 디자인 활용방안 제공 등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8일 디자인 전문기업과 매칭 데이를 개최한다.
매칭데이는 전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디자인 지원 사업으로, 지난 14일 1차로 8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컨설팅 행사이다.
이번 사업에는 재정지원이 종료된 도내 인증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다수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공모에 접수해 11개 기업이 최종선정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지원기업, 공급기업 및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 등 총 57명이 참가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완성도를 높이는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500만 원 한도 내에서 제품디자인과 시각 디자인, 콘텐츠 디자인 등 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사회적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존 디자인 고도화 방안, 디자인 활용방안 등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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