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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싱그린푸드시스템, 익산 용안면사무소에 삼계탕 기탁

익산시 용안면 소재 (주)싱그린푸드시스템(대표 김준형)는 지난 27일 용안면사무소를 방문해 무더위를 앞둔 어르신들의 건강을위해 써 달라며 즉석 삼계탕 235개를 기탁했다.

싱그린푸드시스템 이길영 이사(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는“장마가 지나고 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게 되는데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규진 용안면장은“기탁 해준 즉석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골고루 함께 드실 수 있도록 34개 마을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주)싱그린푸드시스템은 제49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10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한 글로벌 닭가공 기업으로 매년 지역 사회복지지설과 경로당 등에 생닭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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