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시민사진관(공동대표 황성배·이현섭)는 28일 익산시를 방문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가족사진 무료촬영권 100장(시가 2,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시민사진관은 가족사진 무료촬영권을 소지한 다문화가정을 매월 20가정씩 선발해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사진관 황성배 대표는 “요즘같이 힘든 이 시기에 먼 타국에서 와 가정을 이룬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들에게 힘내시라고 자녀들과 함께 하는 예쁘고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사진관은 영등2동 희망동행 착한가게 정기후원과 원광대 장학금 지원 등 각종 후원 활동과 함께 지역단체 봉사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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