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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8월 말부터 본격추진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활용 취지
8월 중순부터 강사, 서포터즈, 교육생 POOL 사전 모집 실시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전북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국비 27억 원을 지원받아 전북도 정보산업지원센터를 ‘총괄거점센터’로 지정하고, 시·군별 거점센터 14곳과 각 지역의 정보화교육장, 주민센터 43곳 등 총 58개소를 ‘디지털 역량센터’로 조성하고 이달 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디지털 역량센터’에서는 SNS, 기본 앱 설치 등 스마트폰 기초 활용과 인터넷 검색, 비대면 원격교육 솔루션 활용 같은 디지털 기초 교육과 키오스크 활용법(음식 주문, 영화·교통 티켓 구매, 병원 수납, 민원서류 발급), 모바일 쇼핑, 교통정보 활용, 건강관리 등 디지털 생활교육과 함께 그래픽 디자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중급교육을 중점 진행할 예정이다.

거점센터에서는 서포터즈가 상주해 디지털 생활 정보 활용이 어려울 때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헬프데스크도 함께 운영한다.

전북도는 교육을 받기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5인 이상이 신청할 경우 원하는 장소(경로당, 복지관, 마을회관 등)로 어디든 찾아가는 이동형 교육도 진행하며,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적용을 돕기 위한 정보통신 신기술(AR·VR, 드론, 3D프린팅 등) 체험 등 특별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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