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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외협력국장·비서실장·감사관 인사 단행

신임 대외협력국장에 한민희 임명
비서실장 고성재·감사관에 김진철

(왼쪽부터) 신임 대외협력국장 한민희, 비서실장 고성재, 감사관 김진철.
(왼쪽부터) 신임 대외협력국장 한민희, 비서실장 고성재, 감사관 김진철.

전북도가 7일 자로 대외협력국장, 비서실장, 감사관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대외협력국장에 한민희(50·진안) 비서실장이 임용됐으며, 후임 비서실장에는 고성재(49·군산) 비서관이 선임됐다. 전북도 감사관에는 감사원 출신 김진철(57·부안) 수석감사관이 임명됐다.

한민희 대외협력국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전북도 공보관과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강오 전 대외협력국장이 아·태 마스터스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공석이 된 대외협력국장 공모를 통해 임명됐다. 한 신임 국장은 전주 해성고와 원광대 행정학과, 전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고성재 신임 비서실장은 전주시장과 도지사 선거 등 송하진 지사의 대내외 정무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복심으로 알려졌다. 익산 남성고와 전북대 재료공학과를 나왔으며, 전북도 민간협력팀장과 비서관을 지냈다.

2년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 박해산 감사관의 후임으로는 감사원 출신 김진철 수석감사관이 임명됐다. 김 감사관은 전주고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감사원 행정안보감사국 총괄과, 감사원 기획관리실 기획담당관,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제2과 등을 두루 거치며 감사원에서 잔뼈가 굵은 감사통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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