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국민의힘 ‘호남특위’ 국민통합위원회 인선 완료

수석부위원장·부위원장·위원 등 총 29인 임명
전북출신 이종성 의원, 김항술 전 도당위원장, 김경한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포함

국민의힘이 전북 등 호남민심을 잡기 위해 발족한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정운천) 인선을 완료했다.

국민의힘은 17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국민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부위원장, 위원 29명을 인선했다.

사무총장인 김선동 의원이 수석 부위원장, 이채익·추경호·성일종·김성원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위원은 김제출신인 이종성 의원과 정읍출신인 김항술 전 미래통합당 도당위원장, 익산출신인 김경한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등을 비롯한 24명이 선임됐다.

정운천 위원장은 “여러 차례 선거에서 후보자를 제대로 내지 못한 만큼, 지역에 소홀했고 지지를 받지 못했다”며 “전국 정당으로서 미흡했던 부분은 반성하고 호남의 목소리를 중하게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