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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새만금 투자 랠리(rally) 이어간다

SK투자·관광개발계획 승인 大환영 입장 밝혀
새만금 포스트 투자 랠리 이어간다는 구상

전북도가 최근 새만금 산업·관광 분야에 굵직한 민간투자가 이루어진 것을 환영하면서, 지속적인 새만금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16일 새만금에 국내 대기업 최초로 SK컨소시엄에서 2조 원을 투자한다는 낭보가 들려왔고, 하루 전 15일에는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의 개발계획이 승인됐다.

새만금과 관련해 지속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온 전북도로써는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획기적인 제도개선과 인센티브 발굴로 투자 랠리(Rally)를 이어갈 계획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새만금 최초의 대기업 투자를 도민과 함께 크게 환영하며, 이를 대규모 투자유치의 신호탄이라고 생각하고 전라북도도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며 “열린 사고방식을 가지고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제도·인센티브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이번과 같은 대규모 투자를 이끌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과 공조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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