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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30년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김제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라북도로부터 ‘2030년 김제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도시재생과에 따르면 이번 변경되는 김제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새만금 농생명 도농복합중심도시 창조’와 ’고령친화세대통합 행복도시 구현’을 비젼으로 도농통합중심기능 활성화, 지역맞춤형 주거재생,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지역맞춤형 주민역량강화 등 4개 분야이다.

시는 지난 2017년 최초 수립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바탕으로 2018년 국토교통부에서 공모 선정된 요촌지구(터미널지구)(중심시가지형)와 2019년 전라북도에서 공모 선정된 성산지구(일반근린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2개소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획안 변경은 기존 동 지역 도시지역에서만 수립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읍·면 도시지역인 만경읍, 죽산면, 금구면, 금산면으로 확대 하고, 앞서 선정된 터미널 인근 1개소를 요촌지구, 당산지구 2개소로, 기존 성산지구는 그대로 1개소로 김제역인근 1개소를 신흥지구, 신풍지구, 금성지구 3개소로 세분화했다.

특히 만경터미널 인근 만경지구, 죽산공원인근 죽산지구, 금구초등학교 인근 금구지구, 금산 재래 시 장인 근 금산지구를 신설하여 총 10개소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지정됐다.

이병환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으로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시행과 연계한 대응 방안이 마련됐다며, 도시경쟁력 제고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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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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