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2:0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심보균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 9일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특강

심보균 원장
심보균 원장

심보균(60)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이 오는 9일 오후 2시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시어터애니에서 ‘함께 사는 마을, 함께 만드는 지역문화’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한다.

심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방분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지역민 스스로 지역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제가 고향인 심 원장은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자치부 차관을 역임했다. 2018년 12월 차관직에서 물러난 후 올해 3월 유엔 산하기구인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원장으로 취임했다

명사특강을 마련한 심가영, 심가희 삼례문화예술촌 공동대표는 “전북의 문화예술이 보다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정과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jhki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