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형 김제사랑상품권(김제사랑카드) 매출로 인한 결제수수료 지원에 나선다.
경제진흥과는 관내 소비촉진 및 사용자 확산을 위해‘맘 높고 쓸 수 있는’,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김제 사랑 상품권 카드형‘김제사랑카드’ 를 발행하고 올해 연말까지 10% 특별할인 판매를 시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사랑카드’ 결제수수료의 경우 카드 매출이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최대 1.0%를 지원한다. 신청은 시청 경제진흥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FAX, 우편접수로도 가능하며, 사업장별 한 번만 신청하면 12월 말까지 익월 10일 매월 지급해 주며, 사업자 변경 또는 폐업·휴업시 변경 신청하면 된다. 최창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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