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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농협, 폐자재 수거

삼례 관내에 방치되어 있는 나무파레트 수거 봉사활동 중인 삼례농협
삼례 관내에 방치되어 있는 나무파레트 수거 봉사활동 중인 삼례농협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은 지난 17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삼례 관내에 방치되어 있는 나무파레트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강신학 조합장 등 조합 임직원들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나무파레트 1500여장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활동은 지난 8일부터 14일 까지 조합원들에게 직접 나무파레트 수거 신청을 받고,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 삼례농협 직원들이 직접 수거하여 삼례 재활용 업체에 반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신학 조합장은 “ 나무파레트에 있는 못 등이 방치될 경우 조합원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어 직접 나서 수거를 실시했다. 조합원의 건강과 농업농촌의 가치보존을 위해서는 전 임직원이 직접 발벗고 나서는 삼례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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