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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 동참 행렬에 공공기관도 가세

익산시, 지역 7개소 공공기관들과 ‘자랑스런 익산 만들기’ 동참 협약

인구 28만 사수를 통한 호남 3대 도시 지위 유지에 익산 공공기관들도 적극 힘을 보태고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수경 익산교육장, 나종엽 익산세무서장, 우순만 익산우체국장, 전미희 익산소방서장, 최정길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이미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장, 김학산 전라북도교육연수원장 등 익산 소재 7개 공공기관 대표들과 ‘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 동참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3일 시민사회단체에 이어 공공기관들도 적극 동참 행렬에 가세한 셈이다.

이날 공공기관 대표들은 바른주소갖기 운동 등 작금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에 나서는 분위기 조성에 발벗어 나서고, 시책사업 추진 협조는 물론 익산의 명소나 즐길거리, 농특산물을 SNS에 홍보하는 등 지역 알리기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총력 경주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자랑스러운 익산만들기’는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시민 스스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대시민 운동 캠페인이다.

정 시장은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에 이어 공공기관들도 자랑스러운 익산만들기 대시민 운동에 동참을 해 줘 인구 28만 사수 및 호남 3대 도시 유지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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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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