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들에게 ‘진전이 없는 막연한 사업’으로 인식됐던 새만금 개발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됐다.
도와 새만금청은 새만금 내부 용지와 주요 건설 현장을 언제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새만금 실시간 영상 전달 시스템’을 5일 오픈했다.
이제 앞으로 언론에서만 접하던 남북도로 건설 현장과 동서도로 건설 현장, 새만금 산업단지, 신항만 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에는 실시간 현장 영상과 함께 새만금 내부 12개 지점의 가상현실(VR) 영상, 항공 영상, 홍보영상 등이 포함됐다.
실시간 영상 시청은 전북도나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농어촌공사, 새만금개발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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