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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키우기 전문적으로 배우세요

원예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도전

▲ 서진순 완주군 중앙도서관장
서진순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원예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강사 김영숙, 전북대평생교육원 교수)을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

완주군이 국립대학 육성 지자체 협력사업 일환으로 전북대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매주 화·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총 90시간 진행된다.

완주군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완주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과정을 운영한다.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에서는 생활원예, 원예치료, 상담심리학 등 식물을 활용한 전문 원예심리상담사를 양성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꽃원예를 통해 심리를 치유하고, 역량을 강화해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다.

서진순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풍부한 인적자원이 있는 대학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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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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