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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공유 카페 생겨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완주가족문화교육 내 설치 운영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2020 저·출산 극복 프로그램 사업 일환으로 ‘완소mom(맘) 육아용품 공유 cafe’를 완주가족문화교육원 내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출산가정의 육아비용 부담 절감을 위한 완소mom(맘) 육아용품 공유 cafe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사용하지 않게 되는 의류, 장난감, 카시트, 도서 등 다양한 출산·육아용품을 공유하는 곳이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는 육아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출산 장려·양육 친화적인 환경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행복한 완주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게 된 사업이다.

신앵자 완주군여성단체회장은 “출산·육아물품 공유를 통해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선순환 실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공유 카페를 이용하려면 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이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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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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