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또다시 12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18일 이후 나흘 새 무려 28명이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 기준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중 4명이 원광대병원 내부 발생으로 40대 환자 1명, 40대 보호자 1명, 30대 간호사 1명, 20대 간호사 1명이다.
나머지 8명은 원광대병원 인근의 A음식점을 방문한 20대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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