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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젊은 노인당 3호 째 준공

완주군, 20일 운주 월촌중로당 준공식 가져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로당 3호가 20일 준공됐다.

중로당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년층에서도 초년 노인과 고령 노인이 나뉘면서 경로당 이용이 불편한 초년 노인들을 배려하기 위한 공간이다.

완주군은 2018년 봉동읍, 2019년 고산면에 중로당을 설립했르며 지난 20일 완주군 운주면에 제3호 중로당을 준공했다.

운주면 월촌중로당에는 군비 2억1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젊은 주민들의 소통과 공감의 복지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준공식에서 “중로당이 소통과 공감의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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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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