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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보 신임 이사장 누가되나 지역사회 뜨거운 관심

24일 이사장 채용 공모에 금융전문가 3명과 공무원 출신과 공공기관 근무자 2명 응모

전북신용보증재단 김용무 현 이사장이 잔여임기만 근무하고 퇴임하기로 밝히면서 신임 이사장 선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사장 채용 공모에 총 5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북신보에 따르면 이사장 채용 공모를 마감한 결과 금융권 출신3명과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 2명 등 총 5명이 서류접수를 마쳤으며 모두 차기 이사장에 손색이 없는 인물들로 알려졌다.

이사장 선임은 도지사 추천 2명, 전북신보 이사회 추천 2명, 전북도의회 추천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를 거쳐 2명 이상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30일 면접이 진행된다.

추천위원회는 최종 합격자를 재단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는 임명권자인 송하진 지사에게 임명제청과 도의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인사청문회는 도의회 의사일정을 감안, 12월 중순 이후 진행될 전망이어서 현 김용무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는 12월 28일 이전 최종 임명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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