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이후 무려 55명이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기준 금마면 소재 군부대에서 20대 3명, 익산 거주 20대 1명 등 총 4명이 추가 확진됐다.
군부대 확진 20대 3명(익산72·74·75번)은 앞서 25일 국군대전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276번(익산68번)의 접촉자다.
익산 거주 20대 1명(익산73번)은 전북279번(익산71번)의 접촉자다.
전북279번(익산71번)은 신동 대학로 음식점 아르바이트생인 전북193번(익산31번)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추가 동선을 확인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