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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속보) 익산 밤새 또 11명 무더기 확진 쏟아져... 18일 이후 87명

익산지역에서 밤새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난 18일 이후 누적 확진자가 87명(익산지역 총 누적 107명)으로 늘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1명, 오후 11시 7명, 2일 오전 7시 30분 3명 등 총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북361번(익산97번)은 익산 거주 50대로 전북349번(익산95번)의 접촉자다. 1일 오후 9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주요 동선은 조사 중이다.

전북363번(익산98번) 익산 거주 50대로 전북344번(익산91번)의 접촉자다. 1일 오후 11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주요 동선은 조사 중이다.

전북364번(익산99번)은 익산 거주 10대로 전북348번(익산94번)의 가족이다. 1일 오후 11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주요 동선은 조사 중이다.

전북365번(익산100번)부터 전북369번(익산104번)까지 5명은 전북344번(익산91번)의 배우자, 자녀, 어머니, 이모 등 가족이다. 이들은 모두 1일 오후 11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주요 동선은 조사 중이다.

전북370번(익산105번)부터 전북372번(익산107번)까지 3명은 전부 20대로, 신동 대학로 식당 관련 전북181번(익산21번) 접촉자다. 2일 오전 7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추가 동선은 없다.

방역당국은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등 추가 동선을 확인 중이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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