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90명(익산지역 총 누적 110명)이다.
전북383번(익산108번)은 익산 거주 20대로 신동 대학로 음식점 아르바이트생인 전북193번(익산31번) 접촉자다. 3일 오전 7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은 없다.
익산109번은 익산 거주 10대로, 전북320번(익산83번)의 가족이다. 3일 오전 9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은 없다.
익산110번은 익산 거주 50대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3일 오전 9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등 추가 동선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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