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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리콜 서비스 권고

김치냉장고 화재
김치냉장고 화재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9일 화재가 우려되는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소유자들에게 리콜 서비스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대상은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제품이다.

앞서 지난 2일 위니아 딤채는 판매된 278만대의 김치냉장고를 수거해 노후 부품 무상교체와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리콜대상 김치냉장고 화재는 모두 12건으로 부상자 2명, 5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실제 지난 5월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한 아파트에서 리콜대상 김치냉장고 화재로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화재 예방의 최고 백신은 안전의식이다” 며 “도민 모두 사용 중인 김치냉장고를 확인하고 리콜대상일 경우 즉시 서비스를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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