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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전북대상 시상식 개최… “사회 밝히는 등불되기를”

전북일보사·(유)천변토건환경 공동 주최
학술교육·산업·문학예술 등 6개 부문 시상

제36회 전북대상 시상식이 전북일보와 (유)천변토건환경 주관으로 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첫째줄 왼쪽 두번째부터) 사회봉사부문 김형중, 공익봉사부문 군산의료원, 학술교육부문 최영미, 대상(문화예술부문) 임동창, 산업부문 채종술, 체육부문 최형원 씨가 수상의 영애를 안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제36회 전북대상 시상식이 전북일보와 (유)천변토건환경 주관으로 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첫째줄 왼쪽 두번째부터) 사회봉사부문 김형중, 공익봉사부문 군산의료원, 학술교육부문 최영미, 대상(문화예술부문) 임동창, 산업부문 채종술, 체육부문 최형원 씨가 수상의 영애를 안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전북일보사와 (유)천변토건환경이 공동 주최한 ‘제36회 전북대상’ 시상식이 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문학예술부문의 임동창 음악가가 대상을 수상해 700만원 상당의 행운의 열쇠와 상패를 받았다.

또한, 학술교육부문 최영미 전주제일고 교장, 산업부문 채종술 케이에스아이 대표, 체육부문 최형원 아태마스터스 조직위원회 본부장, 공익봉사부문 군산의료원, 사회봉사부문 김형중 군산대 자문교수 등이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300만원 상당의 행운의 열쇠와 상패를 수상했다.

서창훈 전북일보사 회장은 식사를 통해 “오늘의 영예로운 전북대상을 수상하신 수상자와 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올린다”며 “전북대상이 이 사회에 희망을 주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와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수상자들이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도영 (유)천변토건환경 대표는 축사에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각 부문에서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올린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리며 전북 발전의 주역으로 지속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36년이라는 긴 세월을 한결같이 자랑스러운 전북인들을 위해 상을 주고 계신 전북일보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북대상에 수상하신 분들 모두가 공헌이 많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내고 싶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함께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대표, 이도영 (유)천변토건환경 대표,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윤석정 사장, 백성일 부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한편, 전북대상은 학술교육·산업·문학예술·체육·공익·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전북인을 발굴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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