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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익산, 김제 가나안요양원 관련 등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익산지역에서 김제 가나안요양원 관련 확진과 자가격리 중 확진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 전북514·515·516번(익산122·123·124번), 15일 오전 7시 전북582번(익산125번)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514번(익산122번)은 익산 거주 60대로 전북363번(익산98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다.

전북515번(익산123번)은 익산 거주 20대로 전북428번(익산112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은 없다.

전북516번(익산124번)은 익산 거주 60대로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을 방문했고 10일 오후 1시 30분 SRT를 타고 익산역에 도착했다. 11일과 12일에는 직장과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582번(익산125번)은 익산 거주 60대로 김제 가나안요양원 간병인이다. 주요 동선은 12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직장 근무, 13일 오전 9시 이후에는 자택,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건강검진(타 지역), 1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자택 등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핸드폰 GPS, 카드 사용내역, 방문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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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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