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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농촌중심지 사업 마무리

완주군 이서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마무리됐다.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6년부터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해 이서면 소재지의 중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시설 개선, 교육, 문화, 복지 등 사업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센터를 개선하고, 문화쉼터 광장 조성, 이서로 보행환경 정비 및 언더패스 환경 정비가 이뤄졌다.

간판정비사업(88개소)을 진행해 이서로 경관을 개선하고 문화쉼터 광장 및 안전한 거리 조성, 주차 공간 확보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꽃차 소믈리에 양성, 가족공예 전문가 양성 등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유연평 도시개발과장은 “주민위원들과 사업관계자들이 지혜를 모으고 서로 협력해줘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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