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5:2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주시, 공동체 활동 지원 ‘온두레 덕진 아울터’ 조성

옛 덕진지구대 건물 리모델링… ‘완산 아울터’ 시설 보강도

온두레 덕진 아울터
온두레 덕진 아울터

전주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덕진 권역에 ‘온두레 덕진 아울터’를 새로 조성했다. 기존 ‘온두레 완산 아울터’도 시설을 보강했다.

‘온두레 덕진 아울터’는 덕진동 옛 덕진지구대 건물(140㎡)을 리모델링해 1층은 공동체 활동을 위한 전시·회의·교육·체험 등을 위한 다목적공간으로, 2층은 회의실·소회의실·대기공간 등으로 제공된다.

한옥마을 인근에 있는 ‘온두레 완산 아울터’는 전시공간과 공유주방을 추가 조성하고, 안전을 위해 CCTV가 설치되고 옥상 방수공사 등 시설 보강작업도 진행됐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공유공간들을 개방해 사전 전화예약(063-281-2498)을 통해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공유공간이 늘어나면 지역주민간 사회적 유대가 형성되고 소통과 화합이 강화될 것”이라며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수 elf890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