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기준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인 전북789·790번(익산156·157번)은 모두 익산 거주 40대로,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전북789번(익산156번)은 25일 미열 증세가 있어 27일 오후 검사를 받고 28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직장, 자택, 마트, 의원 등이다.
전북790번(익산157번)은 24일 목 따끔거림 중상이 있어 27일 오후 검사를 받고 28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직장, 자택, 식당, 의원, 마트 등이다.
전북738·739번(익산151·152번)은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주요 동선은 학교, 학원, 식당, 공부방, 자택 등이다.
보건당국은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 및 방문지 CCTV 등을 통해 추가 동선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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