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생활치료센터 자가격리자 물품 전달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지석)은 김제 국립농생명센터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 방문하여 300만원 상당의 간식 및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김제시 지정기탁금과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의 후원금으로 마련하여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고 있는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확진자와 의료진 등을 위해 지원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이 하루빨리 완치하여 건강하게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라며, 김제시는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하여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국립농생명센터 생활치료센터에는 환자 42명과 의료진을 비롯한 운영팀 27명이 상주하고 있고, 김제시는 생활치료센터 환자들을 위하여 100만원 상당의 휴대폰 거치대 100개를 기 지원 한 바 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