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9억 6000만 원 융자 지원
전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자금 융자사업이 실시된다.
시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사장 송병주)는 최근 ‘전주시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운용 중개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융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해까지 조성된 전주시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8억 원과 중개기관의 자체자금 1억6000만 원을 더해 총 9억6000만 원을 기반으로 융자 사업을 한다.
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일반 융자의 경우 5000만원까지, 자산화 사업은 3억 원까지, 재생에너지사업은 약 2억 원까지 연 2.5~3%의 고정금리로 융자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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