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최대 2천만원
완주군은 올해 1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최대 2000만원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30년 이상 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 행복주택, 국민임대 및 매입임대)에 입주한 군민이다.
군은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중 최대 2000만원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2년으로 2회까지 연장 가능하며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동안 군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55가구의 저소득계층에 임대보증금 15억 원을 무이자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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