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이정하)는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춰 신년인사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비대면 화상회의에는 김성주 위원장과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서난이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외 49명의 부위원장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일상을 되찾고 전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과거의 침체를 벗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청년 성공시대와 민주정권 재창출 및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기 위한 내용 등이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하 위원장은 “신년인사회를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하게 돼 아쉽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대선과 지방선거를 동시에 앞둔 현재 단합된 청년위원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어 청년위원회가 나아갈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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