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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지원자 모집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농어촌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

익산시가 저소득층 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집수리 사업 대상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올해 1억6000만원 투입을 통해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과‘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총 34가구에 가구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고,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총 6가구에 최대 380만원이 지원된다.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노후주택의 지붕개량, 화장실개량, 보일러 수리, 도배, 장판, 창호, 전기 등 주거안정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의 경우는 화장실개조, 보조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조절, 경사로 설치 및 파손된 도배·장판, 주택 내 편의시설·안전장치 설치, 이동편의를 위한 시설 설치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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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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