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올해 산림소득분야 18억 지원

임산물 유통·가공 장비 등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이 올해 산림소득분야에 18억 원을 지원,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한다. 또, 각종 시설과 장비, 포장재 등을 지원해 시설의 현대화·규모화를 지원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대외경쟁력을 강화한다.

대상사업은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산림작물 생산단지 및 생산기반 조성, 조경수 관수시설 지원 등 8개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농업(임업) 경영체를 등록하고 완주군에서 임산물을 생산·가공하는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이며, 오는 2월 17일까지 산림이 소재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통해 신청 접수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각종 재해와 코로나19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임업인들이 필요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