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창업 준비를 위한 1인 사무공간 지원
완주군이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완주군민에게 1인 사무 공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다시 온 봄’ 2기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는 코로나 방역 차단 가림막을 설치한 1인 책상과 개인사물함, 공용컴퓨터를 제공 받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무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재취업에 필요한 직업훈련교육과 입주자들의 전직·전공을 활용한 특기·재능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취업에 필요한 컴퓨터 문서작성 교육, 화상회의 등 비대면 시대에 맞는 디지털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다시 온 봄’ 입주자 모집 기간은 2월 1일까지이며, 재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만 40~ 69세의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입주는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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