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5:42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군 백신접종 장소는 봉동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방수포, 가림막 등 기반시설 작업

라태일 완주 부군수
라태일 완주 부군수

완주군이 25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를 완주산단 내 근로자종합복지회관으로 선정, 방수포와 가림막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나섰다.

완주군은 “주민들의 예방접종을 위한 접수와 안내,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 등 단계별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입·출구가 분리된 점, 그리고 접종을 위한 대기시간 등을 고려했다”며 “별도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었다”고 밝혔다.

라태일 부군수는 25일 종합복지회관을 방문, 백신접종을 위한 준비 작업을 점검하는 등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지휘했다.

라 부군수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에 따른 피해 확산 감소와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선 집단면역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코로나19 백신 시행 추진단’은 산하에 실무추진반을 두고 시행총괄팀과 백신수급관리팀, 접종기관관리팀, 대상자관리팀, 접종센터 운영관리팀, 이상반응관리팀 등 6개 팀으로 편성돼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jhki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