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익산농협(조합장 장복식)은 익산시 모현동에 건립중인 모현이지움아파트에 대한 중도금 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금동산업개발이 시행하고, 계성건설이 시공하는 총 207세대의 모현이지움아파트 대출금은 414억원 규모이다.
북익산농협이 246억원, 금마농협이 112억원, 황등농협이 56억원을 각각 취급하게 된다.
북익산농협 소우섭 전무는 “이번 중도금대출에 대한 지역농협 참여는 지역과 상생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사례다. 100% 분양 완료된 집단대출 취급은 지역경제 발전의 크게 기여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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