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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소상공인연합회 “전북 소상공인 지원 조례개정” 환영

소상공인연합회 전라북도회(회장직무대행 임규철)와 전주시회(회장 임규철)가 1일 전북도의회 본관 앞에서‘전라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레안 통과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부개정된 조례안은 전라북도 도내 소상공인 감염병이나 재난발생으로 영업에 심대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생계비 등 피해복구 지원을 전라북도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 마련, 도내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 수립 및 업종별 소상공인 실태 등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임규철 회장은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전라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전라북도의회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집합제한이나 집합금지, 영업시간제한으로 경영에 어려움과 폐업의 위기속에 영업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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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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