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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월 임시국회 개회… 여야 협상 곳곳 암초 예상

박병석 국회의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제384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병석 국회의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제384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가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달 국회는 법관탄핵과 북한 원전 건설 추진 의혹 등을 놓고 여야 간 극심한 충돌이 예상된다.

2월 임시국회는 곧바로 2일과 3일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연설이 진행된다. 4일부터는 3일간의 대정부 질문이 예정돼 있다.

지난달 여야 간의 2월 국회 일정 합의는 순조롭게 이어졌으나 개회 직후부터는 4월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격렬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날 여야 원대내표는 북한 원전 건설 지원 의혹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주재로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이견을 나타냈다. 주 원내대표는 산업부의 삭제된 파일 속 북한 원전 건설문제가 담여 있다고 주장한 반면 김 원내대표는 “진실이 다 규명됐다”고 반박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민통합과 격차해소를 강조했고, 제도적 방법으로 ‘개헌’을 꺼내들었다. 박 의장은 또 선거법 개정도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의장은 “올해 개헌하지 못하면 산업화시대에 만든 헌법을 40년 가까이 끌고 가는 셈이 된다“면서 ”국민의 뜻이 국정과 국회에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는 권력분산도 이뤄내야 한다. 의석 구성은 득표율과 비례해야 한다. 선거법 개정도 논의하자“고 여야 원내대표에 제안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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