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사회복지시설 생산품 장터 열어

군청 로비서 설 선물 세트 판매

군청 로비 장터
군청 로비 장터

설 명절을 맞아 완주군청 로비가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의 생산품 판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3일까지 운영되는 군청 로비 장터에는 지역자활센터, 희망발전소 2호점, 시니어클럽, 완주떡메마을 4개 기관이 참여, 자체 생산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 제품은 완주해피파이, 수제쿠키, 김, 김자반 세트, 김부각, 떡세트, 차세트 등이다.

김진왕 완주지역자활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판매가 부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군청에서 장터를 열게 돼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회복지시설 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판매 행사가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생산품 팔아주기 운동 등 판매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

국회·정당정청래 "단계적 정년연장 국정과제 이미 반영…노동계 의견경청"

남원남원시, 전북도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대상지 선정

남원제주에서도 지원…남원 시골 중학교에 지원자 몰린 이유

전주전주시, 호남제일문 간이정류장 인근에 쉼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