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설 앞두고 부정축산물 특별 점검 실시

완주군이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부정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축산물 수요가 많은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식육즉석판매업소 등이 대상이며, 축산물위생관리법 및 축산물 이력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축산물 표시기준 및 유통기한 준수 여부, 수입육의 한우고기 둔갑 판매 여부, 영업장의 축산물 보관 및 위생관리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군은 철저한 점검으로 부정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완주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축산물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된다면 행정기관이나 경찰 또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면 된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