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미디어센터가 마을미디어콘텐츠 제작과 영화감상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마을미디어콘텐츠 제작 지원은 지역 내 시민 미디어 제작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의 일상이나 공동체 활동 등을 영상콘텐츠로 만들어 보고자 하는 미디어활동가 중 기존에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본 경험과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물이 있다면 참여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5인(팀) 안팎이며, 선정된 활동가에게는 멘토링과 소정의 제작비가 지원되며 공간과 장비도 빌려준다.
영화감상동아리 활동지원은 영화감상이나 영화비평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주민동아리를 모집해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3인 이상의 주민동아리 5팀 내외를 모집할 계획으로 신규 동아리도 참여가능하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영화감상에 필요한 공간과 장비, DVD 등을 지원하며 필요한 경우 영화비평 교육과 연계할 계획이다.
마을미디어콘텐츠 제작 모집기간은 3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영화감상동아리는 3월 15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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