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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 복합스포츠타운·실내체육관 건립 보고회 개최

전주시는 2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승섭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최신현 전주시 총괄조경건축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복합스포츠타운 조성계획 및 실내체육관 건립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년 완공예정인 복합스포츠타운 조성계획 발표시간에는 전국 및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스포츠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육상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야구장, 실내체육관의 위치와 면적, 비율, 건축면적 등에 대한 세부설명이 이어졌다. 또 실내수영장과 생활체육공원 등 시민들의 생활스포츠 공간 구축을 위한 토지 매입 등 구체적인 추진절차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실내체육관은 종합스포츠타운의 보행흐름과 차량동선에 대한 명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장애인 접근성, 경제성, 안전성, 편의성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프로농구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인 만큼 고양, 원주, 안양 등 타 지자체 사례를 분석해 시설계획에 대한 적정성과 합리성을 확보키로 했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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