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노기보)은 유튜브 채널 ‘김제노복TV’를 개설하고 코로나시대 비대면 콘텐츠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유튜브채널 ‘김제노복TV’는 지난 2월에 첫선을 보인후 설 명절행사 라이브 방송 등으로 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어 현재 100명을 넘어섰다. 이후 다양한 콘텐츠 조회 수도 400회를 선회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이 채널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두 복지관에서 자체 제작하고 있고다. 복지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당 직원이 직접 제작하여 폭넓은 정보제공은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도 가능하다는 게 복지관 측의 설명이다.
노기보 관장은 “복지관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원하는 것은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활동 정보 전달”이라며 “김제노복TV 운영으로 비대면 콘텐츠 활성화의 필요성을 느꼈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